H2, Mysql, MariaDB 세 가지를 고려했다.
| 방식 | 설치 | 메모리 | 편의성 |
| H2 | X | 50~100MB | 테스트 최적 |
| Docker + MariaDB | X | 200~300MB | 실제 환경 유사 |
| Mysql | O | MariaDB와 비슷하거나 더 큼 | 설정 번거로움 |
H2가 편하고 좋지만, 실무에서 H2를 사용하진 않으니 빠르게 패스하고
Mysql 은 설치형으로 하면 편하지만 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.
그래서 생각한게 Docker + MariaDB이다.
Docker Desktop for Windows를 사용해본적 없었기 때문에 해보고 싶은 것도 있고
도커든 쿠버네티스든 컨테이너화 경험을 요구하는 회사들이 꽤 있었기 때문이다.
(실무에서 도커와 쿠버네티스를 경험하긴 했으나, 복습개념으로 하고 싶었다.)
그리고 데스크탑을 사용하면 UI로 컨테이너를 보여준다.
실무에서는 쉘로만 확인했는데, 시각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.
도커데스크탑부터 설치해보자!

(작업관리자 > 성능 > CPU)
도커 데스크탑을 설치하려면 가상화 사용이 가능해야한다.

Install Docker Desktop on Windows
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도록 하자.


알아서 잘 설치가 되고 컴퓨터를 재실행한다.


직원 수 250명 이상 또는 연매출 1천만 달러 이상인 회사에서 Docker Desktop을 업무용으로 사용할 경우 유료 요금제가 필요합니다.
위 내용이므로 개인 사용자는 Accept 해주면 된다.
그 다음에는 설정창인데, 자동 설정해주는 걸로 한다.

설치 완료 후에 이와같은 에러가 뜬다.
Docker Desktop이 WSL2 기반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걸 허용해줘야한다.
WSL2
Windows Subsystem for Linux의 두 번째 버전으로, Windows 환경에서 Linux 운영 체제를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

Windows PowerShell을 관리자모드로 실행시키고
wsl --update를 해주고 다시 실행시킨다.

도커 데스크탑이 정상 작동한다.
다음엔 도커 이미지를 사용해서 MariaDB를 띄워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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